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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

2014-05-27 | 3168

 



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


전시기간_2014년 5월 27일(화)~6월 22일(일) 매주 화~일 10:30~22:30(월 휴관)
장소_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
주최_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
주관_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

참여작가_강병인, 공석진, 권영교, 김두연, 김지원, 문혜성, 박선영, 신동욱, 
                   엄선철, 이보람, 이상준, 이애영, 이주선, 이지희, 이청일, 전은선
기획_박선영
후원_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세종문화회관


전시내용_


1. 한글실험展: 가족의 발견은 한글의 조형성을 실험적인 관점에서 캘리그래피를 통해 풀어낸 전시로 한글의 조형성과 아름다움, 쓰임새 등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기존 글씨체 자체의 전시만이 아닌 창작자와 관람객에게 한글에 대한 영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입체적인 사고의 작품과 양방향 소통이 되는 작품 등 한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3. 부제로 선정한 '가족의 발견'을 통해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가족의 사랑과 행복, 의미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있다. 이는 관람객들이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4. 전시를 주관한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글꽃'의 추천을 받은 지명작가 16명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캘리그래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