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식당 食堂

광고주_매일유업
디자인_소디움파트너스
글씨_강병인

일본 카레의 고향으로 불리는 고베를 배경으로
전통 카레 비법을 80년간이나 이어오고 있는
일본의 MCC와 매일유업이 손잡고 만든
MCC 고베 食堂 카레제품의 글씨입니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카레를 직접 먹을 볼 수 있는
가게도 열었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500년이 넘은 기업이 있는가 하면,
100년 이상 대대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가게도 많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것들이 흔히들 이야기하는
일본의 힘이자 문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 분야를 대대로 이어오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그 전통을 현대에 이르게 하는 것,
이러한 문화가 오늘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것은 아닌지.

지혜로운 토끼에게 물어봅니다.

2010/10
영묵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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