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s Hangeul Story한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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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돌 맞는 한글창제일, 한글창제일도 기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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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그리고 2009년 홈페이지를 수정하며 남겼던 글
2009-01-01
한글탄생 565돌을 생각하며
한글.꽃.봄.
2011. 10. 09.
한글탄생 565돌
세상을
이땅을
그윽하게 만든
디자이너.
타이포그래퍼.
세종 이도의
마음으로
솜씨로
지극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문자. 한글.
우리 하늘을
우리 땅을
우리 말을
우리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문자. 한글.
그 한글을
오늘
마음을 다해
생각합니다.
영묵 두손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