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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 Hangeul Story한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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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탄생 565돌을 생각하며

2011-10-09 | 3355

 

 

 

 

한글.꽃.봄. 

 

2011. 10. 09.

한글탄생 565돌

 

세상을

이땅을

그윽하게 만든 

디자이너.

타이포그래퍼.

세종 이도의

마음으로

솜씨로

지극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문자. 한글.

 

우리 하늘을

우리 땅을

우리 말을

우리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문자. 한글.

 

그 한글을

오늘

마음을 다해

생각합니다.

 

 

영묵 두손모아.